Breaking News June 16, 2012

데이비드 라샤펠 (David LaChapelle)의 한국 특별전
안젤리나 졸리,마이클 잭슨 등 함께 작품 만들어"

16일 세계적인 사진작가이자 팝아티스트로 명성을 알리고 있는 데이비드 라샤펠 (David LaChapelle)의 한국 특별전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이 전시는 9월 16일까지 3개월 동안 열린다.

1980년대 중반부터 2012년까지, 30여 년 간 작업한 그의 다양한 작품 총 200여점 이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 이번 부산 전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데이비드 라샤펠 컬렉션이다. 공개 되지 않았던 그의 최근 작업을 마친 최신 작품 20여점이 세계 최초로 선을 보이게 된다.

라샤펠의 뛰어난 재능은 극적 현실주의 미학을 심오한 사회적 메시지와 결부시키는데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패션업계와 유명 인사들과 작업한 그의 초기 작품들 뿐 아니라, 그의 예술적 감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최신 작품들과 장소 특수적 설치미술 작품 등도 감상할 수 있는 그의 예술 활동을 총망라한 회고전이라고 할 수 있다.

휴머니티, 재난, 재해, 자연, 환경, 삶과 죽음이라는 주제를 더욱 더 심도 깊게 다루며 인류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화두로 하는 작품을 통해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담아내고 있다.

라샤펠은 보그, 베니티 페어, GQ, 롤링스톤 등 많은 잡지사들과 함께 작업했으며, 또 이 특별전에서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마이클 잭슨, 마돈나, 레이디 가가, 안젤리나 졸리, 우마 서먼, 엘리자베스 테일러, 데이비드 베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엘튼 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힐러리 클린턴, 무하마드 알리, 사라제시커파커, 브리트니 스피어스, 카메론 디아즈 등과 같은 다양한 유명인사들과 작업한 작품들도 감상 할 수 있다.

영상관에서는 직접 거대한 세트를 짓고 카메라 트릭없이 사실적으로 담아내는 그의 작업 활동을 촬영한 다큐멘타리를 볼 수 있다.

라샤펠의 전시된 작품을 다 감상하려면 장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전시장 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도록 기획됐다.

또 배우 남궁민씨의 목소리로 녹음된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작품을 관람하는 흥미를 더하게 된다.

지난해 11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마친 후 부산에서 두 번째 한국 전시를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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